서울대 농구부가 고려대 호농회를 25점 차로 꺾었다. 김경인이 양 팀 최다인 12점을 올렸다.
서울대 농구부는 10월 10일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서울대학교배 농구대회 B조 예선에서 고려대 호농회를 46-21로 꺾었다. 앞서 HOBAS를 28-19로 꺾었던 서울대 농구부는 2승 0패가 됐고, HOBAS에 25-37로 졌던 고려대 호농회는 2패가 됐다.
서울대 농구부는 경기 시작 후 11점을 연속으로 올렸고 1쿼터를 15-3으로 마쳤다. 2쿼터는 고려대 호농회가 11-8로 앞섰으나 전반은 서울대 농구부가 23-14로 앞섰다. 고려대 호농회는 3쿼터 연속 7득점으로 21-27까지 따라붙었다. 서울대 농구부는 27-21에서 4쿼터로 이어진 19점 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끝냈고, 4쿼터를 17-0으로 앞서며 46-21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대 농구부는 김경인이 3점슛 2개를 포함해 12점 4리바운드, 황호준이 8점을 기록했고, 양태양이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올렸다. 리바운드는 서울대 농구부가 29-21로 앞섰다. 고려대 호농회는 김병훈이 7점, 마재연이 6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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