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타이푼이 박준혁의 3점슛 5개를 앞세워 동국대 바구니를 40-35로 꺾고 제1회 서울대학교배 농구대회 A조 예선 첫 승을 올렸다.
한양대 타이푼은 10월 10일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A조 예선에서 1쿼터를 14-7로 앞섰고, 전반을 26-12로 마쳤다. 한때 17점 차까지 앞섰던 한양대 타이푼은 3쿼터 동국대 바구니의 추격에 한때 28-22, 6점 차까지 쫓겼고, 3쿼터를 33-26으로 마쳤다. 4쿼터 40-28까지 달아난 뒤 경기 막판 점수 차가 5점으로 좁혀졌다.
박준혁은 3점슛 6개 중 5개를 넣으며 17점을 기록했다. 조현진은 8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장승호는 2블록을 보탰다. 동국대 바구니는 이형준이 15점 2스틸, 최홍구가 11점으로 분전했다. 이로써 한양대 타이푼은 1승 1패, 동국대 바구니는 2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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