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 단신
'11점 차 뒤집기' 세종대, 과기대에 41-39 승
image경기 사진
세종대 러쉬가 한때 11점 차까지 뒤지던 경기를 뒤집어 과기대 스파바를 따돌렸다. 11일 서울대학교 체육문화연구동에서 열린 제1회 서울대학교배 농구대회 16강 경기는 41-39로 끝났고, 세종대가 8강에 올랐다.
과기대가 경기 첫 10점을 모두 올렸다. 세종대는 11점 차(15-4)로 끌려간 채 2쿼터를 맞았다.
2쿼터 세종대의 8점 연속 득점으로 격차는 1점 차(16-15)로 줄었다. 과기대는 3점 차(22-19)로 앞선 채 후반에 들어갔다. 양 팀은 30-30 동점으로 3쿼터를 마쳤다.
앞선 팀이 5차례 바뀐 승부는 4쿼터에 갈렸다. 34-34 동점에서 조범근의 득점으로 과기대가 36-34로 앞섰다. 36-36 동점에서 권인우가 득점해 세종대가 앞섰다(39-36).
경기 MVP 차윤호(15점 2어시스트)는 팀 최다 득점을 올렸다. 원성민(11점), 최선규(4점 5어시스트), 박태후(6점 3어시스트)도 힘을 보탰다. 최선규는 팀에서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동료의 득점을 도왔다.
반면 과기대에서는 김선우(16점 3어시스트)가 양 팀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올렸으나 팀은 2점 차로 졌다. 과기대에서 어시스트가 가장 많은 선수는 장종웅(4어시스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