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 단신2026년 10월 10일 PM 04:12
야트, 리바운드 장악하며 창공 꺾고 스타터스리그 우승
image경기 사진 (알기자 갤러리)
야트가 안정적인 야투와 리바운드 우위를 바탕으로 창공을 제압하고 BDR 15차 스타터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야트는 10월 10일 남양주 스포라운드에서 열린 BDR 15차 스타터스리그 결승전에서 창공을 39-26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야트는 조별리그 B조 1위(1승1패)로 결승에 진출한 뒤 우승컵까지 들어 올렸다.
경기 초반은 팽팽했다. 양 팀은 1쿼터를 7-7 동점으로 마쳤고, 2쿼터 초반까지 야투 공방을 주고받으며 접전을 이어갔다. 그러나 2쿼터부터 야트가 조금씩 앞서나가 전반을 18-16으로 마무리했다. 야트는 특히 야투 성공률에서 57.7%(15/26)를 기록하며 효율적인 공격을 선보였다.
3쿼터 중반, 야트 김민호의 야투가 터지며 20-20 동점 상황에서 22-20으로 리드를 잡았다. 야트는 3쿼터에 10-6 득점 흐름을 만들며 28-22로 점수 차를 벌렸다. 4쿼터에는 최준원이 7리바운드 3어시스트 1블록을 기록하며 골밑을 지키고 동료들의 득점 기회를 도왔다. 야트는 4쿼터에 11-4로 앞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야트는 이날 경기에서 리바운드를 21-12로 크게 앞서며 공격 기회를 늘리고 상대의 공격을 차단했다. 턴오버도 양 팀 모두 3개로 적은 실책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야트의 김민호는 10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이끌며 MVP에 선정됐다. 창공은 윤동준이 9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야투율 26.7%(8/30)의 부진을 극복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