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 단신
정해원 3점 5방' MI, SKD에 역전승 거두며 패자전 통과
image경기 사진
MI가 정해원의 외곽포를 앞세워 SKD를 꺾고 D조 패자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MI는 5월 3일(일) 오전 9시 스포라운드에서 열린 제21회 몰텐배 동호회최강전 SKD와의 D조 패자전에서 50-41로 승리했다. 이로써 MI는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서 벗어나 다음 라운드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경기 초반 SKD는 1쿼터를 13-8로 앞서나가며 기세를 올렸다. 2쿼터에도 SKD는 14-12로 리드를 지켰다. 그러나 3쿼터 들어 MI의 반격이 시작됐다. 정해원이 3점 5개를 포함해 20점을 폭발시키는 활약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MI는 3쿼터에만 17점을 몰아치며 4-17로 SKD를 압도, 경기를 역전시켰다. 4쿼터 SKD의 끈질긴 추격에도 MI는 14-11로 앞서며 리드를 지켜냈다.
이날 MI는 3점슛 8개 성공으로 SKD(2개)에 크게 앞섰고, 리바운드에서도 33-21로 우위를 점하며 제공권을 장악했다. 정해원은 20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최영우는 8개의 리바운드로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다. SKD는 박재욱이 14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3점슛 부진이 뼈아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