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 단신2026년 7월 26일 PM 03:15
루키, 완벽한 턴오버 관리와 리바운드 우위로 B조 1위 수성

루키가 탄탄한 수비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앞세워 하남 에르메스를 꺾고 B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루키는 7월 26일 남양주 스포라운드에서 열린 BDR 9차 스타터스리그 B조 예선 하남 에르메스와의 경기에서 37-22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루키는 2승 0패(득실 +31)로 B조 1위를 수성했으며, 하남 에르메스는 0승 1패(득실 -28)로 B조 3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 양 팀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루키는 임선규의 야투로 1쿼터 종료 직전 8-6으로 앞서나갔고, 전반을 16-11로 마쳤다. 승부처는 2쿼터 중반부터 3쿼터 초반까지였다. 10-11로 뒤지던 루키는 11점 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21-11로 단숨에 역전에 성공, 분위기를 완전히 장악했다. 특히 루키는 이날 단 한 개의 턴오버도 기록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상대에게 추격의 빌미를 주지 않았다.
루키는 채호민이 8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골밑을 장악했고, 전현진이 3개의 어시스트로 공격을 조율했다. 임선규는 팀 내 최다인 9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으며, 신한빛은 코트 위에서 +15의 높은 득실 마진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하남 에르메스는 최필웅이 8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22.5%의 저조한 야투 성공률과 15개의 리바운드 열세로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